밀크씨슬 효과 효능 복용법 하루 권장량 정리

밀크씨슬이란 엉겅퀴라고 불리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이 엉겅퀴의 줄기를 잘랐을 때 진액이 나와 밀크씨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밀크씨슬의 효과 효능과 더불어 복용법, 하루 권장량을 정리하겠습니다.

 

밀크씨슬 효과 복용법 하루 권장량

밀크씨슬 효과 효능

잘 알려진 밀크씨슬 효과로는 간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과연 간에만 좋은지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간 기능 향상

각종 간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간에 대한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음주를 자주 하는 분들은 거의 필수로 먹어야 하는 기능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 수치 높아지면 나타나는 증상

 

 

독소를 제거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담즙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밀크씨슬에 있는 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간 기능 자체를 개선하는 역할을 하여 간 염증도 감소시킵니다.

 

 

간질환 종류 원인

 

 

2) 심장 건강 개선

일부 연구에서는 심혈관에도 도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인데요. 제2형 당뇨병 증상을 앓고 있거나 위험한 상태이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섭취를 해도 좋습니다.

 

3) 항산화 작용

언급한 것처럼 실리마린 성분이 신체의 유해할 수 있는 자유라디칼과 싸우며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여 간 손상을 막아줍니다. 특히 알코올이나 약물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급성 간독성, 염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뇌 기능 저하 예방

밀크씨슬은 2천 년 동안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처럼 뇌 신경계 질환의 치료제로 활용되었습니다. 항염증, 항산화 작용 특성 때문에 뇌 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동물 연구에 적용하여 실험했을 때는 뇌 기능을 보호하는 것에 유용한 특성을 나타냈지만, 인간에게 동일한 밀크씨슬 효과를 나타내는지는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5) 피부 건강 개선

밀크씨슬은 건강한 피부 촉진을 도와줍니다. 여드름, 습진, 건선 등의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데요. 체내에 활성 산소가 많이 축적되었을 때 여드름이 생기고 흉터까지 남을 수 있는데 항산화, 항염증의 효과로 여드름이 자주 나는 사람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 복용법 하루 권장량

밀크씨슬 효과 다음으로 복용법과 하루 권장량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결코 좋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밀크씨슬 복용법을 지켜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리마린이라고 불리고 있는 밀크씨슬 하루 권장량은 식약처 기준으로 130mg입니다. 국내산 제품들은 1정에 130mg 함량으로 나온 것들이 많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 기준으로는 1일 밀크씨슬 하루 권장량이 200mg이지만, 낮은 이유는 부작용을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건강과 체질에 따라서 섭취할 수 있는 복용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낮은 복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섭취 목적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간 상태가 나쁘거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조금 더 섭취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밀크씨슬 복용법은 정량으로 먹을 경우 아침보다는 저녁 시간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용 후 숙면을 취하면 세포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복보다는 식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건강관리/건강식단] -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5가지 증상 및 원인

[건강관리/건강꿀팁] - 차전자피의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알아보기

[건강관리/건강꿀팁] - 체내 독소 제거법 자가진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