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방치하게 되면 면역체계에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체내 독소 자가진단법을 통해 몸상태를 체크하고 배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체내 독소 제거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체내 독소 자가진단법
체내 독소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몇 가지 체내 독소 자가진단법 체크 리스트를 정리하겠습니다.
1) 불면증으로 인해 잠을 잘 못 잔다.
2)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며, 두통이 있다.
3) 감정 기복이 심하다.
4) 충분히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 기분이다.
5) 귀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가끔 이명 증상이 있다.
6) 조금만 움직였는데도 숨이 찬다.
7) 양치질을 했음에도 구취가 발생한다.
8) 눈 아래 다크 서클이 내려앉았다.
9) 입안에 염증이 자주 생기기도 한다.
10) 오줌의 양이 적은데, 냄새가 심하다.
11) 눈이 피로하고 충혈되는 증상이 잦다.
12) 1년 중 한두 번은 심한 독감에 걸린다.
13) 트림, 방귀가 잦은 편이며 소화불량이 심하다.
14) 피부에 기미, 여드름 등의 잡티와 트러블이 늘었다.
15) 과식과 폭식을 자주 한다.
16)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17) 코가 자주 간지럽고, 재채기를 자주 한다.
18) 성욕이 감퇴된 것 같다.
19) 평균 체중보다 적거나 많이 나간다.
20) 아침저녁으로 얼굴, 손발이 붓는 현상이 있다.
이렇게 20개의 체내독소 자가진단법이 있는데, 여기서 16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 체내에 독소가 쌓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체내에 독소가 쌓이는 이유는 과식이나 술, 담배 등 불규칙적이고 안 좋은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11에서 15개 사이라면 독소가 많이 쌓이진 않았어도 취약한 상태이며, 위험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점점 증상이 늘어나는 듯하다면, 위험하므로 체내 독소 제거법을 통해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5개에서 11개 사이는 나쁘지는 않지만 생활습관이 완전히 좋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관리해 준다면 좋아질 수 있으며,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개 미만이라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춘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체내 독소 제거법
그렇다면 체내 독소 자가진단법으로 본인의 몸 상태를 어느 정도 알았다면, 어떻게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야 할까요? 사실 하루 정도는 굶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게 할 수 없는 분들은 해독주스를 만들어 먹거나 디톡스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레몬 물이 있습니다. 레몬의 경우 이뇨와 해독작용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루 2L 정도의 물과 레몬 1~2개를 짜서 함께 섞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양질의 수면을 취하고, 식습관만 개선해도 체내 독소 제거법으로 오히려 탁월합니다. 또한 충분히 물을 섭취해 주는 것만으로도 독소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하루 2L의 물을 먹는 습관을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음식이 단순히 채소로 만든 요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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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참고하여 다양한 식단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습관만 개선해도 체내 독소 제거법을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좋습니다. 단순히 걷기와 같은 운동일지라도 하루 30분 정도 습관으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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