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발전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이전보다 윤택해졌지만, 각종 소음과 오염 등으로부터 노출된 것은 사실이며, 이에 따라 난청과 같은 청력 장애를 가지게 된 사람도 드물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청력 좋아지는 방법을 비롯하여 청력 장애 등급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청력 장애 등급
우선 청력 장애의 경우 청각기관에 이상이 발생하여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 경우를 뜻하는데, 그 정도에 따라서 보청기와 같은 도움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전 세계적으로 난청으로 고통받는 인구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각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도는 난청, 활용할 수 없는 상태는 농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청력 장애 등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 2급 : 두 귀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이상
- 3급 : 두 귀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
- 4급 1호 : 두 귀 청력 손실이 각각 70db 이상
- 4급 2호 : 두 귀로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
- 5급 : 두 귀 청력 손실이 각각 60db 이상
- 6급 : 한 귀 청력 손실이 80db 이상, 다른 귀 청력 손실이 40db 이상
청력 좋아지는 방법
우선 청력 손실을 느끼는 순간부터는 더 나빠지지 않도록 꼭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하고 청력 테스트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후 받은 진단과 치료 방법을 이행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청력 좋아지는 방법으로는 우선 시끄러운 곳은 당연히 안 가는 것이 좋겠죠. 예를 들어 콘서트나 노래방이 있습니다. 청각 기관에 자극을 주기 쉽습니다. 또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오래 듣거나 장시간 크게 듣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요즘은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 최대한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또 노화가 원인이 될 수도 있죠. 50~60대가 될수록 난청 환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난청을 겪는 시기가 30~40대부터 나타날 정도로 연령이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청력 좋아지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 난청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데시벨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시끄러울 수 있는 곳에서 데시벨을 측정한 후 데시벨이 높다면 장소를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90 데시벨 이상이라면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귀마개를 휴대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끄러운 곳에 있어야 한다면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소리도 듣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청각 기관에게도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나빠진 청력을 되돌리는 것은 힘들 수 있지만, 최대한 더 나빠지지 않도록 일상 속에서 청력 좋아지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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